일상/일기
2022년 11월 7일 월요일 일기
백수한
2022. 11. 8. 17:36
오늘 아침부터 일어나니까 몸살기가 살살와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출근을 했다..
사실 몸살 안걸려도 무겁다...
점심쯤에 도착해서 골골 일하다가 점심사와가지고 먹고 쉬고 다시 일하려는데
머리가 너무 어지러웠다...
그래서 조퇴를 했다... 실장님이 저녁에 나와주셔서 너무 고마웠다..
집에가는길에는 저녁도 사갔당.. 간단하게 고기궈먹을려고 목살을 사왔당
목살은 생각보다 싸고 맛있어서 좋았당... 소금에 후추 뿌리면 장떙땡
집에 오기전에 병원도 들렸다... 근데 내과의원이였는데 뭔 진찰도 목만져보고 심박소리듣더니 끝났다..
의원은 원래그런가.. 참참참
약을 먹고 누워있다가 오늘은 일찍잤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