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에 일어나니까 골골거렸다.. 미친감기
그나마 다행인게 오늘은 비대면이라 늦게 일어났는데 내일이 대면이라 걱정이네
오전수업도 진도 개 빨라서 집중해야되는데 머리아파서 못따라갈까봐 걱정했음
근데 막상 수업 들어가니까 교수님 뭐 어머님이 아프다니 해서 계속 연락 받느라 수업 천천히 해서 그나마 따라갔음
근데 맨날 과제는 수업중에 다하라하고 과제 제출을 저녁에 열어줘서 짜증남 그냥 수업 끝나고 바로 해줘도 되는데
왜 안 해 주실까 허허허 암튼 잘끝냄
오후수업도 하는데 이게.. RFID 통신 과목인데 전자파랑 뭐 블라브랄ㄹ 전파 반사 억ㄱㄱ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음 담주까지 과제도 있는데 ㄹㅇ 녹화해논거 3번봐도 모를듯
흐흫해ㅔ헤헤헤 살려줘
오늘은 별거 안하고 계속 쉬고 먹고 놀고 약도 다챙겨먹고
근데 저번에 먹어본 닭강정집 너무 튀김이 많아서 혹시나해서 다시가서 포장해왔는데
이번에는 갑자기 잘만들어서 놀랐음 만드는 분이 바뀐건가 히히히 양도 괜찮게 줘서 아주좋음
나중에 맥주 먹을 때 포장해야겠음 아주 맛남 매운맛이랑 간장 맛이랑 반반포장해야지 히히ㅣ히ㅣㅣ
아프지만 나름 해피한 하루였다 해피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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