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0일 토요일 일기

진짜 일기를 오랜만에 써보는거같다

취업해서 못쓴다 뭐해서 못쓴다 솔직히 다 핑계긴하다.

시간은 많다. 내가 그저 무기력 할 뿐이다.

왜 이렇게 사람이 무기력할까. 요즘 뉴스를 보면 희망을 잃은 청년이니 뭐니하면서

다 포기를 해버리는 그런 내용이 많이 나오는데 막상 나가보면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참 많다.

사실 뉴스는 화제거리를 삼아야되기 때문에 그런 어두운 면을 보여주기만 하는거겠지.

이렇게 무기력한거도 꽤 된거같네 뭐 학생 시절?? 20살?? 잘은 모르겠지만 몇 년 이상은 된거같다.

그래도 그때는 아무것도 안해도 바쁜 시기니 무기력같은거 느껴도 금방 잘 빠져나온거같다.

하긴 진짜 이걸 심각하게 느낀게 입대 후에 많이 느꼇으니까 진짜 군대에서 있으면 남는게 생각할 시간이지

쓰다보니까 점점 이상한 얘기만 하게되네 다음에 다시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