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난하게 강의 다들어버리고 오후에 약속 있어서 지하철타는데
아줌마 ㅅㅂ 다른 사람들 다 줄서있는데 열차 열리니까 다밀리고 쳐들어와서
같이 온사람 자리 맡아준다고 두자리 겹쳐서 쳐앉아서 기다리는거 보고
혈압올라서 죽을 뻔했음 그러더니 같이 온사람 그냥 옆에 노약자 우대석 앉아 있는거 보니까
또 따라가서 존나 시끄럽게 지랄하는데 이어폰 노캔 뚫고 들어와서 진짜 칼침 마려울정도
사람들이 어떻게 나이 한두살 먹은거도 아니고 그렇게 행동하는지 이해가 안됨
암튼 화나 준나 났었음
그리고 도착해서 도삭면?? 먹었는데 내 타입은 아닌듯 이게 반죽 덩어리를 칼로 잘라서 주는 거 같은데
너무 밀가루 맛이 많이 나서 별로 내 취향은 아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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