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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빠  환갑 기념해서  가족들끼리 한식집 예약해서 이것저것 하느라 너무 바빴넹

그 부평 아트박스?에 있는 거궁에 갔는데 역시 가격대가 좀 있으니까 맛있더라 ㅎㅎ

가족들도 신나고 아빠도 많이 좋아했음.

와근데 끝나고 나니까 너무 피곤해서 집와서 씻고 바로 기절한듯 끓끓

살찌기전에 산 옷 입고 돌아다녀서 불편한거도 한 몫한듯 ㅜㅜ 살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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